조만간 누적 관객 수 500만명 돌파 예정
(이슈타임)이유나 기자=마블 코믹스 원작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3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주말 기간 동안 54만84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누적 관객 수는 482만5537명으로 조만간 5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비록 전 주에 비하면 관객 수가 45.3%가량 줄었지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럭키'와 화제의 신작 '스플릿'을 제치고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3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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