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SUPA', 첫 번째 싱글앨범 'Sweet Girl' 전격 발매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1-10 1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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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상큼발랄한 소녀들의 첫 걸음
걸그룹 SUPA가 첫 번째 싱글 앨범 'SWEET GIRL'을 발매했다.[사진=GA엔터테인먼트]

(이슈타임)강보선 기자=14살 소녀 넷(지현, 혜림, 다정, 세은)으로 구성된 걸그룹 'SUPA'(슈파)의 첫 번째 싱글앨범 'Sweet Girl'이 지난 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상큼발랄함으로 중무장하고 나온 SUPA(슈파)는 기대 이상이었다.

많은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무대를 장식할 SUPA(슈파)는 그 동안 재능기부도 많이 해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지난 8월 제주도 승격70주년 특별자치도 승격 10주년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한 SUPA(슈파)는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아 제주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실력은 물론 마음까지 예쁜 SUPA(슈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SUPA(슈파)의 이번 앨범 전곡을 작사, 작곡한 우주비는 슈스케 출신 '중식이밴드'의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SUPA(슈파)의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리려고 노력했고, 멤버들이 너무 귀엽고 착해서 즐겁고 행복한 작업이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GA엔터테인먼트(대표 노미향,한상찬) 관계자들은 멤버들이 6살때부터 춤을 춰왔고 춤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뜨겁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대에서 더욱 빛날 SUPA(슈파)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UPA(슈파)는 SBS '스타킹'에서 최연소 샤이니로 출연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스타킹'의 패널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했던 샤이니를 놀라게 했던 당찬 소녀들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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