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10월 개봉작 중 '늑대소년' 이어 흥행 2위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개봉 23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 23일째인 전날 누적 관객 수 601만949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럭키'는 역대 10월 개봉작 중 '늑대소년'(665만5061명)에 이어 흥행 2위에 올랐다. 또한 '럭키'는 코미디 장르 영화로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돌파 기록을 세우며 2016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바 있다. 개봉 2주차가 지나도록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던 '럭키'는 이후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에 밀려 2위로 물러나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과시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영화 '럭키'가 개봉 2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쇼박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경기남부
경기도, 한파특보 확대에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강보선 / 25.12.31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강보선 / 25.12.31

사회
재경삼척시민회·재경삼여고 동문회,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동대문구, 미숙아 RSV 예방주사 비용 지원…서울 자치구 ‘두 번째’ 도입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무안군의회, 연말 종무식 대신 ‘따뜻한 배식 봉사’ 로 한 해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