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사진까지 공개해 입장 밝혀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가수 김종국이 척추측만증 때문에 헬스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4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학교 때 처음 허리 통증으로 쓰러졌을 때부터 쭉 가지고 있던 척추측만증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허리로 어떻게 그런 몸을 만들죠 한다. 나는 만들었다 아니 만들고 있다. 이 휘어진 척추 뭔가로는 잡아줘야 하니까"라며 X-Ray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앞서 김종국은 오는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런닝맨 브로스 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의 등근육을 공개했다."김종국의 몸매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병역문제를 걸고넘어졌다. 이에 김종국은 척추측만증 X-Ray 사진을 공개하며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증명했다. "
김종국이 X-Ray 사진을 공개해 척추측만증임을 입증했다.[사진=김종국 SNS]
김종국이 병역에 대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사진=김종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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