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상은＇ 통해 국내서도 대형 팬덤 생성
(이슈타임)이지형 기자=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국의 차세대 스타 JOHNNY(황징위)의 국내 첫 팬미팅이 열린다.

오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JOHNNY의 첫 한국팬미팅'JOHNNY WITH YOU 2016 ASIA FAN MEETING TOUR IN KOREA'은 티켓 예매 사이트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 압구정, 홍대입구, 신촌, 삼성동, 잠실, 건대입구 등에서는 JOHNNY의 내한을 알리는 광고와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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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는 중국 출신의 배우 겸 모델, 가수로 중국 포털사이트 중국망에서 진행한 2016년 아시아 10대 미남 중 한 명으로 뽑힌 인물이다.

그는 음악풍운방 언론선정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웹드라마 '상은'을 통해 큰 인기를 끌며 대형 팬덤이 만들어졌다.

현재 웨이보 팔로워만 300만명 이상이며, 한국 공식 팬카페에 JOHNNY가 직접 쓴 글은 9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팬들은 국내 팬미팅 서포트, 영상 이벤트 등과 함께 선물과 팬송 준비, 상은OST를 비롯한 JOHNNY의 노래 가사를 외우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JOHNNY의 이번 국내 첫 팬미팅에는 하이터치, 그룹 포토, 팬 사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팬미팅 관련 문의는 태국의 주최사 Registar의 SNS나 한국의 주관사 YJ Partners로 문의하면(event@yjpartners.co.kr)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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