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장시호, 만난 적도 없는 사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월드스타' 싸이와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Y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에는 장시호 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싸이와 장시호씨가 친분 관계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만난 적도 없다'며 일축했다. 그러면서 YG는 근거 없는 루머를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지어 루머가 생산되고, 또 이를 일부 매체가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어 이를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YG는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각종 연관 루머에 대해 상세한 입장발표를 전합니다.' 1.YG엔터테인먼트에 장시호(장유진)씨가 입사한 사실이 없습니다.' 2. 싸이와 장시호씨의 친분 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적도 없으며, 아는 사이가 아닙니다. 3. 싸이는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된 사실이 없습니다.' YG는 항간에 떠도는 근거도 없는 루머를 구두 및 SNS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하고, 사실 무근인 내용을 전파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통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을 부인했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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