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한국은 지금 겨울왕국이니까 그렇지＂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가 미키마우스를 생각나게 하는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덧붙여 "정모아. 나는 진짜 귀엽다. 한국은 지금 겨울왕국이니까 그렇지. 넘나추운것. 엄마찡과 커플 운동화. 아빠찡 건 없으니까 그렇지. 똥머리 애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모아가 엄마의 손을 꼭잡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미키마우스는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모아의 귀여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갈 수록 더 인형같아지네" "엄마아빠를 꼭 닮았다" "진짜 미키마우스보다 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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