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구두쇠다. 돈을 안 쓴다"
(이슈타임)이진주 기자='헌집새집2'에 강남이 출연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에서 강남은 '옛날 집을 부시고 왔다'며 새롭게 지은 집을 공개했다. 강남은 '(반려견)강북이와 둘이 산다'며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실내에는 화이트톤의 넓은 거실과 우아한 가구들로 인테리어 돼 있었다. 전현무가 '소품이나 인테리어를 했다는게 사치 아니였냐'고 묻자 강남은 '엄마가 몰래 와서 해버렸다. 누가봐도 엄마 취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건물주가 된 비법에 대해 '난 구두쇠다. 돈을 안 쓴다. 아예 안 쓴다. 먹는거 빼고는 절대 안 쓰고 옷도 안 샀다'며 '한달에 20만원도 안쓴다. 그대로 통장에 넣는다'고 밝혔다.
강남이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비결을 밝혔다.[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경기남부
경기도, 한파특보 확대에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강보선 / 25.12.31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직원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강보선 / 25.12.31

사회
재경삼척시민회·재경삼여고 동문회,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 동참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동대문구, 미숙아 RSV 예방주사 비용 지원…서울 자치구 ‘두 번째’ 도입
프레스뉴스 / 25.12.31

국회
무안군의회, 연말 종무식 대신 ‘따뜻한 배식 봉사’ 로 한 해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