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의 음악으로 정통 발라드 계보 이을 것"
(이슈타임)이지형 기자=가수 무감각이 데뷔 앨범을 발매래 한국형 정통 발라드 가수 계보를 이을 전망이다. SNS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20만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무감각이 데뷔 앨범 '맘이 지던 날'을 발매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피아노를 치며 부른 커버 영상을 제작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SNS스타로 활동했다. 커버 영상에도 발라드곡을 선보여 부드럽고 진솔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삼성카드 영랩 영상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해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무감각의 데뷔곡 '맘이 지던 날'은 한국 정통 발라드 감성의 계보를 잇는 노래로 무감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피아노 녹음까지 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무감각의 소속사 마들렌뮤직 측은 '그동안 다른 사람의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제는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이야기,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무감각은 'SNS를 통해 보내주시는 팬들의 메세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있다'며 '(메세지를 통해) 힘을 얻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가수 무감각의 데뷔 앨범 '맘이 지던 날' 앨범 자켓.[사진=마들렌뮤직 (Madeleine Music)]
가수 '무감각' 프로필 사진[사진=마들렌뮤직 (Madelein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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