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종교처럼 매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노사연이 최근 진행된 원더풀데이 촬영에서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노사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난 4.8kg 우량아로 태어나 떡잎부터 건강한 체격을 타고났다. 병원에서 이런 우량아는 처음이라며 돈도 안받았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시작했다. 이어 '대학교 때 설레는 마음으로 미팅을 나갔는데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눈길 한번 받지 못했다. 다른 미팅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기뻤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폭탄제거' 담당이었다. 그 후 다이어트는 종교처럼 매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노사연은 '정말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를 했다. 그러다 결국 다이어트 약을 과다 복용해 병원 신세까지 진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원더풀데이'는 스타들의 파란만장한 인생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노사연이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다이어트와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밝혔다.[사진=TV조선 '원더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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