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중 국내서 사흘 간 뮤직비디오 촬영 예정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월드 스타' 싸이가 11월 중 새로운 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일간스포츠는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싸이가 1년여 만에 신곡을 전격 발표하고 기습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이번 주 중 국내에서 사흘 간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도 잡아둔 상태다. 또한 그는 오는 12월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기습 컴백인 만큼 신곡의 콘셉트 등 다른 사항들은 모두 극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싸이의 컴백은 지난 해 12월 발표한 정규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여 만의 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후 젠틀맨, 행오버, 오빤 딱 내스타일, 대디 등 무려 5개 곡들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컴백과 관련된 구체적인 부분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가수 싸이가 11월 중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싸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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