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건강한 첫째 아들 출산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0-24 1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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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사진=배용준 인스타그램]

(이슈타임)이지혜 기자=톱스타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비즈엔터는 전날 박수진이 서울 강남 모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해 5월 결혼을 발표하며 교제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그로부터 2개월 후 결혼했다.

이후 박수진은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공개했고, 그 동안 건강 관리와 태교에 힘써왔다.

박수진은 남편 배용준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고, 회복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의 최측근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 배용준도 기뻐하고 있다"면서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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