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감사 하다는 말만 계속 나오네요"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최근 임신 사실을 알린 가수 백지영이 SNS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9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한장과 함께 글을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태교 잠언 쓰기'라고 적혀있는 책과 노트 등이 담겨있었다. 백지영은 ''#린이 선물해준 #태교잠언쓰기^^ 고마워 센스쟁이!!!! 그리고....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축복해주신 분들 덕분에 #복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뭐라 말해야할지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한채 그저 #감사 하다는 말만 계속 나오네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땅콩이는(지금 너무 땅콩이랑 똑같이 생겨서 붙인 태명)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들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 제가 받은 이 #사랑 이 돌고 돌고 돌아서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더 많이 더 마음껏 많이 베풀고 사랑하는 제가 되어야겠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백지영은 임신 8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백지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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