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측 "21일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쥬얼리 출신 예원이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만료로 떠나게 됐다. 19일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1일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예원과) 대화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다만 거취를 결정할 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원의 스타제국 계약 만료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매체에서는 예원이 연기자로서 새로운 소속사를 젤리피쉬로 정했다는 말이 떠돌았다. 이에 젤리피쉬측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예원 영입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예원은 지난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박세미와 함께 합류해 백 입 엇', '룩 앳 미', '핫앤콜드'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77', '미스코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보이기도 했다.
예원이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기획사를 찾고 있다.[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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