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기뻐하며 몸 관리 하는 중"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미국의 팝스타 자넷 잭슨이 50살의 나이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배가 나온 잭슨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임신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잭슨이 '남편과 함께 가족 계획에 집중하고 싶다:며 갑자기 콘서트 투어를 연기하자 일각에서는 그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 후 잭슨이 영국 런던에서 아기용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임신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보도에 따르면 잭슨은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몸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66년생인 자넷 잭슨은 1984년 가수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다가 이듬해 파경을 맞았고, 1991년 뮤직비디오 감독 르네 엘리존도와 재혼했지만 8년 후 또다시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0년부터 카타르 출신의 9살 연하 억만장자 사업가 위삼 알 마나와 교제하다가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팝스타 자넷 잭슨이 50의 나이에 임신했다.[사진=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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