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막내 규현 제외한 전 멤버 국방 의무 수행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려욱이 11일 오후 충북 증편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려욱은 신병교육대에서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간 현역 복무를 하게 된다. 전역 예정일은 2018년 7월 10일이다. 이날 려욱의 입대로 슈퍼주니어에서 군대를 가지 않은 멤버는 막내인 규현만 남게 됐다. 현재 강인, 희철, 이특, 예성 등은 이미 전역하거나 소집해제 했으며,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은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날 입대에 앞서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 려욱은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11일 군 입대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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