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시청률 공약, 12일 중 일시·장소 결정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10-09 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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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촬영 일정 관계로 종영 후 실제 공약 이행 가능 전망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공약 일정이 12일 중 결정될 전망이다.[사진=KBS 구르미 그린 달빛]

(이슈타임)이진주 기자=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시청률 공약 이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측 관계자는 '시청률 공약 날짜를 12일날 최종 조율해서 일시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률 공약은 박보검이 걸었지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주연배우 5인이 모두 참여하는 쪽으로 조율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박보검은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돌파할 경우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은 7회만에 시청률 20.4%를 돌파해 팬들은 박보검의 공약 이행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쁜 촬영 스케줄 탓에 공약은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일인 18일이 지나서야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관계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녹화 진행 속도로 보아 18일 낮까지 촬영을 해야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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