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디지털 싱글, 10월 중순 발매 예정
(이슈타임)이지형 기자=걸그룹 '솔티'가 두번째 싱글앨범 '나쁜 X'를 10월 중순 발매한다.

4인 4색'걸그룹 솔티(Sol-T)는'더욱 강력하고 업그레이드 된 '걸크러쉬'로 돌아왔다.

솔티(Sol-T)는 지난 5월 첫 데뷔곡 '돌직구'로 체육돌의 건강미를 강조한 걸크러쉬 컨셉으로 가요시장에 파격적으로 등장했다.'

이어'이번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나쁜 X'는 솔티(Sol-T)만의 세련된 걸크러쉬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이번 '나쁜 X'는 앞서 발매 했던 첫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돌직구'를 이을 솔티(Sol-T)만의 색깔이 짙은 EDM 트랩 장르의 걸크러쉬 곡이다. 작곡가 조성호와 서준식이 공동으로 작곡했고 솔티(Sol-T) 멤버 겨울과 채희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남들 눈치 따위는 보지 않고 나의 모습을 당당하게 대중들에게 어필하겠다는 꿋꿋하고 당찬 그녀들만의 메세지가 강하게 담겨있다.

도입부는 신시사이저를 시작으로 드럼과 베이스 소리와 함께 감각적인 목소리의 멤버 '이도'와 '도아'의 보컬과 중독성있는 노래가 어울어져 듣는이들의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겨울'과 '채희'의 상반되고 개성있는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한편 솔티(Sol-T)는 올해 말이나 다음해 년 초에 미니앨범을 발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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