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재석, 예원에게 "'입만열면 거짓말' 발언 미안했다" 사과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0-05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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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제 일로 인해 언급되신 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
예원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반말논란과 관련된 비화를 밝혔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유재석이 해피투게더 촬영중 예원에게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신천홍종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방송경험을 통해 예능감을 쌓은 신지, 김종민, 천명훈, 홍진영, 예원 등이 출연해 토크쇼를 끌어나갈 예정이다.

예원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반말 논란' 관련해 유재석이 자신에게 '본의 아니게 미안하게 됐다'고 전화한 비화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토토가'때 예원에게 장난 삼아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말했던게 이슈화 됐다. 본의아니게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또 예원은 함께 출연한 신지에게도 미안함을 전했다. 당시 논란이 일어나면서 신지가 누리꾼들의 댓글에 소환된 것. 예원은 '제 일로 인해 언급되신 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에 신지는 '맞다. 그때 나 강제소환 당했다'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쇼가 어울어진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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