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문제적 남자' 제작진 권유로 시험 응시해 한번에 합격
(이슈타임)이진주 기자=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멘사 회원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경이 지난 달 24일 멘사 시험을 본 뒤 외원 자격 취득 통지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멘사는 상위 2%의 IQ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의 국제적인 모임으로, 인류의 이익을 위한 지적연구, 회원들간의 친목 교류 등의 목적을 가진 비영리단체다. 국내에는 리포터 류시현과 한준호 아나운서가 대표적 회원이며, 해외에는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과 '델마와 루이스'의 지나 데이브스 등이 가입돼 있다. 박경은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뇌섹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뛰어난 수학적 능력과 빠른 계산적 사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으며, 기발한 사고로 연달아 문제를 맞추며 '뇌요미'란 애칭도 얻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박경에게 멘사시험 응시를 권유했고, 그는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박경이 멘사 시험에 합격한게 맞다'며 ''문제적 남자' 제작진의 권유로 시험을 치르게 됐고 단 번에 멘사회원에 가입하게 됐다. 박경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락비 박경이 멘사 회원이 됐다.[사진=박경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광주/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지역 복지에 힘 보태
강래성 / 25.12.31

경기남부
경기도, 한파특보 확대에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강보선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