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계획 정해진 것 없어, 추후 논의 예정

(이슈타임)윤지연 기자=대마초 흡연 혐의로 수감됐던 래퍼 이센스가 만기출소 했다.

3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센스는 이날 오전 5시 충청남도 홍성교도소에서 약 1년 6개월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현장에는 소수의 관계자들만 참석했으며 이센스는 극비리에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센스는 대구 경산에 위치한 다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활동 계획은 없으며 추후 음반 작업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센스는 마약 투약으로 지난 2015년 4월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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