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시작 전부터 인파 몰려…선착순 이벤트 2분 만에 종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의 셋째날 행사가 시작됐다. 행사가 이미 3일째 이어지고 있고, 날씨 또한 흐리지만 행사장 입구는 여전히 시작 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로 가득 찼다. 특히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선물 증정 이벤트도 행사 시작 2분 만에 마감돼 수많은 관객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동물과의 '생명존중'행복공존'을 모토로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일부터 3일째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국제 도그쇼와 반려동물 스포츠 체험, 다음 카페 강사모의 '톡투유', 개그우먼 김미려가 진행하는 '김미려를 이겨라! 도전 고, 스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 3일째 행사가 시작됐다. 선착순 이벤트가 2분 만에 마감돼 많은 관객들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사진=박혜성 기자]
선착순 이벤트 종료 후 '그랜파피의 식탁' 앞에 서있는 관객들.[사진=박혜성 기자]
아침 일찍 펫케어 페스티벌을 찾은 강아지.[사진=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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