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방법 강구하다 기부금 전달하기로 해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23일 박해진 측은 오전 헤럴드POP에 "박해진이 최근 지역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주에 기와집이 많이 있어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와지붕 보수공사 사다리차 지원에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5.8규모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그 여진이 계속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해진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박해진은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가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에 그가 전달한 기부금 역시 지진 피해 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쾌척했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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