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파티서 긴 포옹·손 잡은 모습 포착
(이슈타임)이지혜 기자=최근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결별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E뉴스는 톰 히들스턴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을 함께 한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와 매우 친밀한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미상 애프터 파티에서 히들스턴이 초프라를 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손을 잡는 순간도 포착됐다. 행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전화번호를 교환하면서 긴 포옹을 나눴으며, 초프라가 히들스턴에 "나중에 만나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프리앙카 초프라는 인도 출신의 여배우로, 2000년 미스 월드 우승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도 선정됐던 인물이다. 한편 히들스턴은 앞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달 교제 3개월 만에 결별했다. 결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테일러 스위프트는 밝은 표정으로 "우리는 지금도 친구"라고 말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결별한 톰 히들스턴이 인도 여배우 프리앙카 초프라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사진=e online]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광주/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지역 복지에 힘 보태
강래성 / 25.12.31

경기남부
경기도, 한파특보 확대에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강보선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