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행동을 더욱 조심하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세븐이 안마방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드러냈다. 9일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할까 조심스러움을 안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고 운을 뗐다. 세븐은 "당시 태국-중국 전통마사지 두곳에서 영업이 끝났다고 하여 마지막으로 간 곳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맹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다가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취소하고 나왔습니다"라며 "저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그런 나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고, 그럴 의도조차 없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것은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까지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제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조심하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사과로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4년 군 복무 당시 근무지를 이탈해 안마시술소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진바 있다. "
세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마방 출입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사진=세븐 SNS ]
세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식입장을 밝혔다.[사진=세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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