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관계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이슈타임)이지혜 기자=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를 인용해 오랜 친구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이 1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오래 친구로 지내던 이들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연인이 된지는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해외 활동이 많은 편으로,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들의 비밀 데이트 목격담이 퍼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며 "확인을 해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세븐과 이다해의 열애설이 제기됐다.[사진=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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