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측 "아직 정해진 것 없다" 부인
(이슈타임)윤지연 기자=KBS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쇼'가 폐지설에 휩싸였다. 5일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를 인용해 ''어서옵쇼'가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 예능국은 이번 추석을 맞아 여러 파일럿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어서옵쇼'가 빠진 자리를 채울 프로그램도 이 중에서 나올 예정이다. 이로써 '어서옵쇼'는 이달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어서옵쇼' 측은 프로그램의 종영을 부인했다. '어서옵쇼' 관계자는 '아직 폐지되는 프로그램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어서옵쇼' 역시 종방이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파일럿 녹화도 끝낸 상황이 아니다'라며 '개편 등 정확한 편성은 추석이 지나고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서옵쇼'는 운동인'예술인'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콘셉트의 방송이다.
KBS 예능 프로그램 '어서옵쇼'가 폐지설에 휩싸였다.[사진=KBS 어서옵쇼]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광주/전남
신안군 자은면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 지역 복지에 힘 보태
강래성 / 25.12.31

경기남부
경기도, 한파특보 확대에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1단계 가동
강보선 / 25.12.31

경남
합천군, ‘스포츠로 성장하는 도시’… 2026년 48개 대회 유치 추진
정재학 / 2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