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사전투표·생방송 문자투표 1위
(이슈타임)이진주 기자=EBS의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새 진행자로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본명 이진솔)이 발탁됐다. 지난 2일 EBS는 특집 '보니하니-뉴(NEW) 하니를 찾아라 초통령 뽑기' 방송을 통해 이진솔이 12대 하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진솔은 어린이 500명이 참여한 사전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다른 세 명의 지원자들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진솔은 하니로 선발된 직후 '같이 수고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니하니'의 임시진 PD는 '이진솔은 오디션 기간 12대 하니가 되겠다는 의지를 충분히 보여줬다'면서 '무엇보다 목요일 '우리말 대사전' 코너 생방송을 완벽에 가깝게 진행한 것이 가장 큰 합격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진솔은 오는 5일부터 '보니' 신동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이 보니하니의 새 '하니'로 발탁됐다.[사진=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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