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 지난 3월 결혼 사실 뒤늦게 공개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9-01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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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 초 출산 예정"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사진=박용인 인스타그램]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이 지난 3월 결혼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용인은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오랫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용인의 아내는 영국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용인의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사랑의 결실을 맺은 박용인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용인이 속한 어반자카파는 지난 달 25일 래퍼 빈지노와 함께 작업한 신곡 "목요일 밤"을 공개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순위의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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