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워너브라더스가 비밀리에 각본 작업 중" 보도
(이슈타임)이지혜 기자=해리 포터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영화로도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워너브라더스가 비밀리에 '저주받은 아이'의 판권을 확보하고 각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2020년 영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리 포터 역으로는 지금까지 이 역을 맡아왔던 다니엘 레드클리프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워너브라더스와 원작자 J. K. 롤링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저주받은 아이'는 '죽음의 성물'로부터 19년이 지난 후 해리 포터의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가 겪는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지난 달 7월 30일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팰리스 시어터에서 세계 최초로 공식 공연이 열렸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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