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주연 배우들 내달 10일 국내 첫 팬미팅 개최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8-25 09: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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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 Peak, Ohm, Toey, Plan 등 참여, 국내 팬 위해 한국어 영상 공개하기도
9월 10일 태국 아티스트들의 국내 첫 팬미팅이 서울 홍대 배짱이 홀에서 열린다.[사진=이지형 기자]


(이슈타임)이지형 기자=허위주, 왕대륙 류이호 등 중화권 스타들의 한국 활동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국 아티스트들의 한국 팬미팅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출연한 Boom, Peak, Ohm, Toey, Plan은 오는 9월 10일(토) 오후 4시 홍대 배짱이 홀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 배우들은 국내 팬들의 관심에 화답하기 위해 한국어로 영상을 찍어 공개한 바 있다.

태국 드라마 MAKE IT RIGHT (이하 'MIR')은 태국뿐만 아니라 중국, 필리핀 등 글로벌 팬미팅을 진행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주최 측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미팅 확정 이후 주최측과 아티스트들 모두 최고의 팬미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팬미팅에서 선보일 축하메세지를 포함한 영상 등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팬들은 태국 아티스트들과 만날 첫 한국 팬미팅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측은 9월 10일 진행되는 팬미팅 이후 태국 아티스트들의 적극적인 한국 활동과 태국 문화콘텐츠 등 관심을 보이는 팬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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