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낮 최고기온 33도 이상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효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대구를 비롯한 경북 영천과 경산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17일 기상청은 오전 11시 대구와 영천, 경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고 영천과 경산, 영덕과 경주는 최고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이밖에 경남 김해가 32도, 강원도 속초가 31도, 경기도 양평이 31도 대전과 세종시가 30도로 최고 기온이 평균 30도를 상회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사이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한편 기상청은 남부지방은 장마영향권에 드는 20일 중부지방은 21일에서 22일 무렵 더위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기상청은 대구와 인근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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