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승무원 320명 긴급대피 소동
(이슈타임)정영호 기자=대한한공 여객기가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이륙 준비를 하던 중 갑자기 왼쪽 날개에서 불이 나는 일이 벌어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 때문에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320명이 긴급해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하네다에서 서울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2708편 보잉777기로,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던 중 왼쪽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속히 진화 됐으며, 다행히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과 국토교통성은 화재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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