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기온은 9~17도, 낮에는 최고기온이 23~32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19일인 목요일은 오늘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기상청은 내일도 오늘처럼 맑은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을 것 이라고 예상했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9~17도, 낮에는 최고기온이 23~32도 사이로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낮 한때 서울과 대전, 춘천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고 전주는 32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고,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높음 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지만, 일교차가 크니 겉옷을 가지고 다니라 고 조언했다.
기상청은 19일 목요일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대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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