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4년부터 2015년까지 5차례에 걸쳐 성범죄로 징역형 받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수차례 성추행을 저지른 70대 남성이 출소한지 3개월만에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정현)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설맞이 행사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오모(79)씨를 구소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씨의 범행은 지난 1994년부터 2015년까지 5차례에 걸쳐 성범죄로 징역형을 받았다. 지난 1997년 오씨는 11세 소녀를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해 징역 3년형을 2001년엔 초등학생을 야산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을 받았다. 2010년에 오씨는 소녀 3명을 성추행해 징역 3년 2013년에 충남천안 시내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해 징역 2년을 선고받은바 있다.
전자발찌를 찬 70대가 성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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