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년에게 감사장 수여 하다
(이슈타임)이윤이 기자=당시 편의점 아르바이트 일을 마치고 음악 학원을 가던 24살 조은상 씨는 도둑을 잡아달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백미터 가량을 뒤쫓았고 맨몸으로 날치기범을 붙잡았다. 당연히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한 일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경찰은 조은상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날치기범 중국동포 50살 박 모씨는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동작 경찰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지난 16일 조씨에게 감사장과 소정의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서울의 한 청년이 날치기범을 맨몸으로 제압해 영웅이 됐다[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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