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리지 않고 당당한 모습 유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김일곤은 17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외쳤다. 성수지구대에서 이송돼 온 그는 형사들에 이끌려 승합차에서 내렸다. 일반적인 범죄자들과는 달리 그는 얼굴을 가리거나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 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살인 이유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난 잘못한 게 없다. 난 앞으로 더 살아야 된다'고 소리쳤다. 한편 그는 3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이날 오전 경찰에 체포됐다.
'트렁크 살인사건'의 용의자 김일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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