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 수를 관리하겠다'며 진돗개와 염소 등 판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서울대공원 동물들이 식용으로 팔려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있다.  20일 JTBC는 서울대 공원이 지난 3년간 팔아넘긴 동물이 200마리가 넘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에 있던 사슴 24마리가 녹용탕을 만드는 한 사슴 농장으로 팔려갔다.   팔려간 사슴 중에는 질병이 있어 치유 중인 사슴도 있었으며 구제역 접종 후유증에서 완치되지 않은 사슴도 있었다.   서울대공원은 또  개체 수를 관리하겠다 며 체험농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와 염소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원 내부에서도  구매자의 사용 용도는 사전에 검토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는 비판과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서울대공원 측은 이와 관련해  개체 수 조절과 동물 판매 등에 대한 구체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20일 jtbc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공원 동물들이 식용으로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경기남부 - 안산시, 모두를 위한 장례문화 선도…공영 장례 우수사례로 선정 - 장현준 / 25.10.31 
 
- 사회 - 태안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역량강화와 소통으로 함께 성장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디지털 문해력 Up! 프로그램 운영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광주광역시동구 광주극장 90주년 기념 고향사랑기부자 초청행사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