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빈, 킷캣, 롤리팝 등 이은 새로운 디저트 이름 운영체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 이름이 '마시멜로'로 정해졌다. 지난 17일(현지시간)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차기 버전을 '6.0 마시멜로'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 젤리빈(4.1, 4.2, 4.3), 킷캣(4.4), 롤리팝(5.0) 등 디저트용 음식 이름을 따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명명하는 구글의 전통이 이어지게 됐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6.0 마시멜로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SDK)를 앱 개발 혹은 업데이트를 위해 이날부터 내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사용자에 대한 정식 공개는 오는 가을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말 개최한 개발자 대회 'I/O 2015'에서 '안드로이드 M'이라는 코드명이 붙은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을 소개했으나, 정식 이름과 버전 번호는 붙이지 않았다. 그간 안드로이드 M은 구글 내부에서 '마카다미아 넛 쿠키'라는 가칭으로 불려 왔으나 이 가칭이 정식 명칭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의 이름이 '마시멜로'로 정해졌다.[사진=engadge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전북자치도의회 예결특위,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 등 실·국 예산안 심사 이어가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해양경찰청, 해역별 맞춤형 해상 국경범죄 대책 수립 시행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성과공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농식품부, 제주도(간편식품), 구미시(스마트 제조)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