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당한 소방관, 다행히 코피 흘리는 정도의 가벼운 상처 입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소방관에게 시비를 걸며 주먹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는 지난 11일 밤 10시50분께 대구 서구 내당동 한 술집에서 "사람이 쓰러졌다. 의식이 희미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내당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서모씨에게 "한판 붙자"고 외친 뒤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구급대원 서씨는 코피를 흘리는 정도의 상처만 입었다.  경찰은 신씨가 술에서 깨어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에게 시비를 걸며 폭력을 휘두른 남성이 입건됐다.[사진=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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