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수색작업 벌여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단원고 학생이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쪽지를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A(17)군이 집에 쪽지를 남기고 가출했다는 신고가 A군의 가족으로부터 접수됐다.  A군은 "바닷가에서 생을 마감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위치추적 결과 A군의 위치가 전북 군산시 비응항 인근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찰이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A군은 세월호 사고 이후 심한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지인들에게 수시로 죽고 싶다는 말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단원고 학생이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쪽지를 남기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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