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회복 후 경찰 수사 내용 뒤집는 발언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해자 한 명이 의식을 회복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의식을 회복한 민모씨는 피의자 박모씨가 사건 당일 자신의 집에 놀러 온 사실이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경찰이 지난 달 27일 '박씨가 이웃 집에 갔다고 주장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는 종합수사 발표를 뒤집는 내용이다.  의식을 회복한 민씨는 '사건 당일 박씨가 집에 놀러왔고 이모씨도 와서 3명이 함께 놀다가 마을회관으로 갔다'고 밝혔다.  민 할머니는 특히 '셋이서 TV를 보고 복숭아를 깎아 먹었다. 함께 놀다가 오후 2시께 이씨와 함께 마을회관으로 갔고 박씨는 집에 들렀다가 마을회관으로 왔다'고 말했다.  결국 박씨가 '집에 들러 마 가루를 물에 태워 마신 후 마을회관으로 갔다'는 진술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민씨가 먼저 마을회관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꺼내 나눠 마시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씨의 의식 회복으로 피해자 6명 중 의식을 회복한 사람은 2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나머지 4명 중 2명은 숨지고, 2명은 위중한 상태다.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해자가 의식을 회복한 후 경찰 조사와 반대되는 발언을 했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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