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공식 로고와 캐릭터 등은 꼭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사용 바란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합성 사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사진 합성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양대학교는 일베에서 학교의 사자 캐릭터 마크를 교묘하게 수정해 배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주의해달라는 공지를 올렸다.  한양대는 원본과 일베에서 만든 합성본을 나란히 비교해 올렸다.  그러나 두 사진의 차이점은 알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대해 한양대는 '알고 보지 않으면 구별이 쉽지 않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실루엣 처리해 회전시킨 이미지를 사자에 합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양대는 '한양대의 공식 로고와 캐릭터 마크 등은 꼭 홈페이지에서 받아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보고 알아보는게 더 신기하다', '가지가지 한다', '도용이나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뜨거운 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양대가 학교 캐릭터마크 사용시 일베 합성 사진을 쓰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사진=한양대학교 페이스북]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사회 - 태안교육지원청, 교무행정사 역량강화와 소통으로 함께 성장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디지털 문해력 Up! 프로그램 운영 - 프레스뉴스 / 25.10.31 
 
- 문화 -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김제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수료식 개최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제29회 청도군민의 날 및 제74회 군민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프레스뉴스 / 25.10.31 
 
- 스포츠 - ‘제13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 영주에서 개최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