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 탈의형, 지퍼 오픈형, 야동형으로 나눠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톨게이트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성희롱 범죄 실태 조사를 했다.  4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는 요금소 톨게이트 직원들의 애환을 취재하고 돌아온 SBS 김종원 기자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김 기자는 '휴가 초절정기를 맞아 고속도로 요금소를 거쳐가는 사람들 중 성희롱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들은 하의 탈의형, 지퍼 오픈형, 야동형으로 나눠진다'고 실태를 고발했다.  하의를 벗은 채 톨게이트에 진입하거나 지퍼를 열고 몹쓸짓을 하며 들어오기도 하고 톨게이트 직원이 보는 쪽을 향해 야동을 큼지막하게 틀어놓는 등의 행패를 부리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돈을 손에 쥐고 놓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김 기자는 '톨게이트 직원이 돈을 받으려고 당기다가 무심결에 자신을 보게 하려는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성희롱 실태가 심각함에 따라 정부는 3년 전부터 강력 처벌로 대응해왔으나 아직 톨게이트 성희롱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골칫거리인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수진의SBS전망대'에서는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에 대해 보도했다.[사진=채널A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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