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직장생활 하던 중 전자발찌 착용 명령에 화가 나 도피 생활 해왔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교도소 출소 후 전자발찌 착용을 피해 도망다니던 30대 성범죄자가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구속됐다.  20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특수절도로 장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지난 달 14일 청주시 서원군의 한 식당 창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와 대전 일대를 돌며 총 24회에 걸쳐 2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도강간 혐의로 10년간 복역한 뒤 지난 2012년 3월 출소한 장씨는 전자발찌 부착 소급적용 대상자로 분류됐다.  그러나 장씨는 지난해 7월부터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자 이를 피해 도피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경찰에서  출소 후 직장생활을 하던 중 전자발찌 착용 명령에 화가 나 도피 생활을 해왔다 고 진술했다.		
		
		
		
	
	전자발찌 착용을 피해 도망다니던 남성이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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