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불 붙었지만 구조 동참…2명 숨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교통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기 위해 힘썼지만 사망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14일 오전쯤 대구에서 신호를 무시한 차량이 사거리를 통과하면서 맞은편에서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의 여파로 차 엔진의 불이 붙어 일촉즉발의 상황임에도 주변 시민들이 부상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힘썼다.  승용차에 타고있던 6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나머지 4명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는 모두 음악학원의 강사와 수강생으로 10대와 20대로 밝혀졌다.  사고차량 앞부분은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져 당시사고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짐작하게 만들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빠져나와 집에 머물고있던 사고 차량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대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사진=SBS 뉴스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사회 -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