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1만 마리 수용 규모로 다음해 말 착공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경기도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경기도 한 관계자는 "오는 2018년까지 13만2000㎡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1~3구역으로 구분, 반려동물 1만 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1구역에서는 버려진 반려동물을 보호하거나 대신 키워 줘 생명 존중을 배울 수 있다. " 이어 2구역에는 연계산업 클러스트가 구축되며 3구역에는 숙박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도는 이 사업에 5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경기 남부와 북부지역 지자체 각 1곳이 유치를 신청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달 말 후보지 1곳이 선정된다."  도는 후보지를 선정한 뒤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타당성 조사를 거쳐 이르면 다음해 말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경기연구원의 한 설문 조사에서는 참가자 1000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시 방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도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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