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통령·서민 치킨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사진 사용했다" 해명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네네치킨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오후 네네치킨 본사 페이스북 페이지와 경기서부지사 페이지 등에는 노 전 대통령과 치킨을 합성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닭다리로 싸우지 마세요. 닭다리는 사랑입니다.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이 거대한 닭다리를 안고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의도적인 조롱이다", "이 사진은 일베에서 쓰는 사진이다" 라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논란이 커지자 네네치킨 측은 사진을 올린 페이스북 담당 직원과의 통화 내용을 인용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닌, 서민 대통령과 서민 치킨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사진을 사용해 제작했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네네치킨 측은 "해당 사진을 올린 담당 직원은 연락이 끊긴 상태"라면서 "상처받으신 유족분들과 노무현 재단을 직접 찾아 뵙고 사과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네네치킨은 일베치킨이었다", "앞으로 불매운동을 하겠다", "유재석 이미지도 사용하지마라"며 여전히 비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네치킨이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 사회 - 진천군, 청년 톡톡(Talk Talk) 소통 릴레이 이어져 - 프레스뉴스 / 25.10.31 
 
- 사회 -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프레스뉴스 / 2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