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측 모든 혐의 부정하고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지난 10년 동안 아버지에게 성폭행과 성매매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한 일명 '세모자 성폭행 사건'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가운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들이 가해자로 지목한 경기지역의 목사 부자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피해 당사자들은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남편으로부터 성폭행과 윤락행위를 강요당했다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적 있다.  경찰 한 관계자는 '피해 당사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현재까지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다각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목사 부자는 받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아빠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두 아들의 영상이 올라와 인터넷이 뜨겁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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