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에 낙하산 얽힌 채 발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됐던 여성이 3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16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됐던 30대 여성이 이날 오전 11시쯤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19구조대 관계자에 따르면 발견 당시 여성의 시신은 낙하산에 얽혀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얽힌 낙하산을 제거하고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   한편 이 여성은 지난 13일 오후 7시쯤 전남 고흥군 상공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뛰어 내렸다가 실종됐다.		
		
		
		
	
	스카이다이빙 중 실종됐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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